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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Border Capital 마이클 하웰이 글로벌 유동성 변화, 재무부 양적완화(Treasury QE), 미국 경제 강세, 원자재 슈퍼사이클을 분석합니다. 금 가격 상승과 투자 전략까지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Soar Financially의 CEO Kai Hoffmann이 대담을 나눈 CrossBorder Capital의 마이클 하웰(Michael Howell)은 글로벌 유동성 흐름이 정점을 지나 둔화되고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전통적인 연준 양적완화에서 미 재무부 중심의 새로운 유동성 공급 방식으로의 전환을 주목하며, 원자재 시장의 강세와 투자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1. 글로벌 유동성 순환 변화
마이클 하웰은 지난 2~3년간 풍부했던 글로벌 유동성이 최근 정점을 지나 둔화(rolling over)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유동성 공급으로 시장은 하락하지 않고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돈이 시장을 움직이고, 시장이 경제를 이끈다”는 관점을 강조하며, 현재 시장 내부 지표들이 경기 침체가 아닌 성장 모멘텀을 가리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2. 미국 경제의 견고함과 ‘재무부 양적완화(Treasury QE)’
연준(Fed)의 전통적인 양적완화 비중이 줄어든 대신, 미 재무부가 단기 국채를 대량 발행하며 유동성을 공급하는 ‘재무부 양적완화(Treasury QE)’가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부상했습니다.
주요 특징:
- 미국 정부 발행 부채의 약 90%가 2년 미만 단기물
- 부채 화폐화(monetization of debt) 성격
- 경제를 더 빠른 성장 경로로 이끄는 역할
미국 제조업 PMI와 고용 데이터 등도 경제의 강력한 모멘텀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3. 원자재 슈퍼사이클과 중국 요인
현재 유동성 순환 주기는 원자재 강세 국면입니다. 특히 구리(‘닥터 코퍼’) 가격 상승은 실물 경제 수요를 확인시켜 주는 강력한 신호로 평가됩니다.
중국은 과도한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 유동성을 공급하며 위안화 가치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인들의 자산 방어 수요가 금 시장으로 몰리면서 금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4. 시장 안정화 메커니즘
연준과 재무부는 국채 바이백(buybacks)을 적극 활용해 채권 시장 변동성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는 증시가 지정학적·경제적 충격에도 빠르게 반등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5. 투자 전략 및 전망
마이클 하웰은 당분간 시장이 범위 내(rangebound)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리소스(원자재) 관련 주식에 대한 집중 투자를 권고했습니다.
결론
전통적인 Fed QE에서 Treasury QE로의 정책 전환은 미국 경제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원자재 슈퍼사이클은 실물 경제의 건강한 수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유동성 흐름과 원자재 섹터의 중장기적 기회를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